
제가 일하는 타투스튜디오의 이름은 오마이갓! 입니다
OHHMYGOD TATTOO STUDIO 이지요.
원래 윔블던의 중심가에 위치해있었답니다. 네... 테니스 대회 열리는 윔블던, 거기예요.
새로 둥지를 튼 지역은 아치웨이 (Archway) 입니다. 아치웨이 역에서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해있어요.
한달여의 기간을 두고 천천히 이사해서, 오픈한지 일주일이 되었습니다.
다른 카운슬 지역으로 이사하게 되어서, 라이센스를 새로 받아야해서,
그게 한달정도 걸린거랍니다. 좀 느리죠.
기존 샵보단 좀 작아졌지만, 아담하면서, 새로운 느낌의 샵에서 일하는게
벌써 적응되어 가는 중입니다. 그동안 기다렸던 손님들이 몰려들기 시작했어요.
하나하나 같이 꾸며가고, 뚝딱뚝딱 만들어 가는 재미도 있는것 같습니다.
요번주에는 샵 사진을 몇장 찍어서 올려야겠어요 :-)
놀러오세요~